You are currently viewing 마이 카와방가 | 단다단 위키 (한국어)

마이 카와방가 | 단다단 위키 (한국어)

카와방가 마이 (川番河舞, Kawabanga Mai)는 사와키 린의 어린 시절 친구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그녀의 영혼은 이후 온부스만 형태의 요괴로 변하여 린에게 얽매이게 되었으며, ‘가족’에 의해 정화된 후 수호령으로 변화하였다. 여전히 린의 곁에 머물며, 그녀의 어린 시절 친구가 아이돌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외형

애니메이션 및 원작 만화에서

마이는 앞머리가 이마의 오른쪽만 가리는 짧은 머리를 가진 아이였으며, 머리 위에 리본을 장식하고 있었다. 그녀는 칼라가 달린 긴 소매 셔츠 위에 스웨터를 겹쳐 입고, 치마와 검은색 니삭스를 착용했다.

온부스만이 되었을 때, 마이는 비정상적으로 부푼 머리와 인간이 아닌 얼굴을 가진 거대한 존재로 변했으며, 거북이의 몸과 커다란 털 달린 꼬리를 지닌 형태였다. 영혼이 정화된 후, 마이는 자신의 10대 모습으로 변했으며, 생전 입었던 것과 동일한 옷을 착용하게 되었다.

현재, 마이의 영혼은 작은 생물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녀는 머리가 거북이 모양이며, 머리 위에 리본을 착용하고 있고, 거북이 머리 아래에 동물 같은 얼굴이 위치해 있다. 그녀의 몸은 상대적으로 작으며, 짧고 통통한 팔다리를 가지고 있고, 작은 드레스를 입고 있다.

연령 제한 만화에서

연령 제한 만화에서는 마이 카와방가가 아직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에피소드 1, 세션 2 또는 에피소드 2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녀의 등장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만약 단다단의 연령 제한 만화에 관심이 있다면 위키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갱도

애니메이션 및 원작 만화에서

연령 제한 만화에서

이 만화는 성숙한 독자를 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주제를 다루며, 어린 독자에게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토리라인은 깊이 있는 캐릭터 발전, 강렬한 드라마, 그리고 감정적인 서사를 탐구합니다. 시청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성격

생전 마이는 상냥하고 친절하며 활발한 소녀였다. 그녀는 아이돌이 되는 것을 꿈꾸었고, 린과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또한, 자신의 꿈을 무시하는 사람들을 가볍게 여기지 않았으며, 린이 아이돌의 가치에 대해 의문을 품자 그녀를 배신자라고 부르며 더 이상 친구로 여기지 않았다. 그러나 린이 그런 말을 한 이유가 할머니를 돌보느라 힘든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마이는 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했다.

영혼이 온부스만의 형태에서 해방된 후, 마이는 린이 노래 실력을 활용해 아이돌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계속 그녀의 곁에 남아 수호령이 되기를 선택했다. 수호령으로서의 마이는 직설적이고 고집이 세며, 이는 때때로 무례하게 보이게 만든다. 린이 사실은 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진짜 목표를 밝혔을 때, 마이는 단호하게 반대하며, 아이돌의 길을 따르지 않으면 그녀의 인생에 의미가 없다고 단정지었다. 또한,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가 부족하여 거침없이 모욕적인 말을 던지기도 한다. 비록 마이는 린의 현재 바람을 존중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린을 모욕할 때는 즉시 그녀를 감싸며 여전히 깊이 아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배경

춤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마이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자랐다. 그녀는 같은 꿈을 가진 또래 소녀들과 친구가 되었으며, 언젠가 함께 아이돌 그룹이 되기를 희망했다. 음악 수업에서 사와키 린의 노래를 들은 후, 마이는 린에게 자신과 함께 아이돌의 꿈을 이루자고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 끊임없이 연습을 거듭했으며, 활발한 성격의 마이는 린이 내성적인 성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 어느 날, 마이는 주니어 아이돌 오디션 소식을 접하고, TV 스타가 될 기회라며 친구들에게 함께 참가하자고 권유했다. 그러나 마이가 알지 못했던 사실은, 그녀가 의지했던 린이 병든 할머니를 혼자 돌봐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었다는 것이었다.

린이 오디션에 참가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지만, 마이와 친구들은 그녀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고, 오히려 린이 거짓말을 하거나 어머니가 게으르다고 단정지었다. 이에 린은 분노하며, 마이에게 왜 아이돌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되물었다. 마이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린을 배신자라고 부른 뒤, 친구들과 함께 그녀를 버리고 자신들만으로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오디션 당일, 마이는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였고, 린 없이 혼자서는 해낼 수 없다는 두려움이 밀려왔다. 결국 그녀는 어머니에게 데리러 와 달라고 부탁했다. 그 시각, 린이 결국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마이는, 어머니에게 함께 차를 타고 가자고 요청했다. 그녀는 린에게 한 말을 후회했고, 직접 만나 사과하고 싶었다. 그러나 린을 데리러 가던 중, 마이와 그녀의 어머니는 교통사고를 당해 두 사람 모두 목숨을 잃었다. 자신이 죽은 것이 린 때문이라는 원망과, 그녀와 친구들을 “배신했다”는 미련이 남아, 마이는 린을 괴롭히는 원령이 되었다.

시놉시스

킨타마 헌트 사가

아크로바틱 실키 편

오카룬이 수업 중에 변신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그의 킨타마 중 하나를 발견한 즈음, 린은 마이의 존재를 느끼기 시작하며 몸이 무거워지는 걸 경험한다. 그 무게감은 그녀가 ‘온부스맨’이라는 요괴에게 씌었음을 의미했다.

온부스맨 편

오카룬과 함께 킨타마를 되찾기 위해 카미고에 경찰서에서 나선 린은 온부스맨의 무게에 짓눌려 버리고, 놀란 오카룬은 그녀를 아야세 가에 데려간다. 그곳에서 세이코는 요괴의 정체와 린의 과거와의 연관성을 밝혀내고, 마이의 영혼을 정화하려면 사고 현장과 오디션 장소를 방문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이코는 영적인 기운이 강한 장소에서 온부스맨이 다시 나타날 것이라 예측하고, 린, 모모, 오카룬과 함께 카미 고등학교로 향하며 그들을 운반할 운반부와 깨어난 영혼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한 하야시를 고용한다. 온부스맨이 나타나고 학교 내 영혼들이 깨어나며 작전이 개시된다.

온부스맨은 린의 노래에 반응해 점점 거대해지고, 사고 현장에 도착한 마이의 영혼은 린에게 용서를 구하기 위해 오디션 장소를 떠났던 기억을 되살리며 온부스맨 상태에서 해방된다. 마이와 린은 우정을 되찾고 함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며 빛나는 학교 건물을 물리치고 오디션 장소로 향한다. 마이의 영혼이 점차 소멸되는 것을 지켜보며, 린은 마이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마이는 린이 노래할 때 달라지는 모습에 대한 부러움을 고백하며, 자신의 아이돌 꿈은 어머니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었고, 그래서 자신이야말로 진짜 배신자였다고 털어놓는다. 린은 마이의 착각이라며, 그녀의 상냥함, 밝은 성격, 기대를 충족시키려는 의지가 사람들의 눈에 진정한 아이돌이라 말해준다. 감동한 마이는 눈물을 흘리며 완전히 소멸한다.

단만라 편

온부스맨 작전에 참여했던 이들은 아야세 가에 다시 모여 축하 저녁을 나누지만, 그들 앞에 마이가 다시 나타난다. 그녀는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거북이처럼 생긴 큰 머리와 작은 몸을 지닌 떠다니는 정령이 되어 있었다. 세이코는 아이들에게 마이가 이제 수호령이 되었고 위험하지 않다고 안심시킨다. 오카룬은 그녀가 어째서 평온을 찾지 못했는지 궁금해하고, 마이는 린이 아이돌이 되는 걸 봐야만 떠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반장은 이제 자신의 꿈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마이는 그녀가 노래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삶의 의미가 없다고 주장한다. 모모는 이 말을 가혹하다고 여기지만 마이는 린을 평범한 사람들로부터 지키려 한다. 린은 부끄럽게 라이트 노벨 작가가 되고 싶다고 밝히고, 마이는 그건 생각보다 어렵다며 비난하지만 린은 뱀파이어와 소녀의 연애 이야기를 쓰고 싶다고 한다. 둘은 계속 말다툼을 벌이고, 모모는 오카룬이 쿠르 침공 중 깨어났을 때 자신이 쓴 편지를 읽었는지 놀린다.

다음 날 린과 마이는 집으로 돌아오고, 바모라와 터보 그랜니가 모모에게 감사 인사를 하려 하지만 그녀는 저주받은 트렁크 안에 갇혀 있다. 세이코가 사라진 것을 알아차린 오카룬은 터보 그랜니에게 디오라마에 대해 묻고, 그녀는 대가를 요구한다. 그러나 마이가 그녀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해 화를 돋우고, 그랜니는 그녀를 때리려 하지만 공중에 떠 있는 마이에게 닿지 않는다. 바모라는 둘을 말리며, 평소에도 둘은 잘 싸운다고 한다. 오카룬이 다시 마이에게 트렁크에 대해 묻자 이번엔 그랜니가 마이의 기억력에 대해 비아냥거린다. 결국 오카룬은 무릎을 꿇고 그녀에게 모두를 구해달라고 애원하고, 대가로 무엇이든 주겠다고 말한다.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터보 그랜니는 마이와 린을 디오라마 속 사람들을 구하는 작전에 투입한다.

4개의 봉인이 깨지며 동화 카드가 풀려나자, 터보 그랜니는 밖에 서 있는 린과 마이에게 연락해 트렁크를 검은 천 위에 올린 뒤 피규어들을 안전하게 꺼내라고 지시한다. 트렁크를 직접 만지면 단만라 세계로 전송되기 때문에, 마이는 정령으로서 저주에 내성이 있어 그녀가 운반하기에 적합하다. 그러나 마이는 그녀의 지시를 따르기를 거부하고 대신 린이 직접 구하도록 설득한다. 그녀는 린이 아이돌이 되도록 하기 위해 씌어 있다고 상기시키며, 마이는 순수한 악의 정령 에너지로 변해 반장을 둘러싼다. 린은 민망한 아이돌 복장을 입게 되고, 마이는 마이크로 변신한다. 마이는 모두에게 린을 응원하라고 독려하고, 린은 왜 노래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며 당황한다. 하지만 마이가 지금 노래하지 않으면 평생 그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하자, 주변의 응원을 들은 린은 마음을 가다듬기 시작한다. 한편, 터보 그랜니는 광란 상태에 빠져 마이를 욕하며 모두가 내면 세계에서 삭제될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누군가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고, 모모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하늘로 떠오른다. 터보 그랜니는 온부스맨이 중력을 조종하고 있으며, 린의 목소리를 통해 피규어들을 건드리지 않고 디오라마 밖으로 꺼내고 있음을 깨닫는다. 밴드 멤버 두 명이 연주하는 음악과 함께, 린은 온 힘을 다해 노래하고 마이는 그녀를 응원한다. 곧 모두 지상으로 돌아오지만, 동화 카드는 운지 즈마의 몸을 빌려 우산소년의 능력을 vessel로 삼아 탈출한다. 동화 카드는 즉시 린을 조종하려 하고, 그녀의 복잡한 어린 시절을 들춰 마음을 무너뜨리려 한다. 다행히 마이가 그를 날려버리고, 자신은 린의 프로듀서이기에 그런 일은 절대 허락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동화 카드는 린의 입을 없애 노래를 하지 못하게 하고, 공격력을 봉쇄한다. 린과 마이는 싸움을 지켜보던 중 생제르맹 백작이 등장해 전세를 역전시키고, 오카룬, 베가, 로쿠로와 함께 요괴를 물리친다. 직후 오카룬은 아직 단만라에 갇힌 모모와 터보 그랜니를 구하기 위해 다시 노래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모모가 꺼내졌지만 손바닥만큼 작아져 있었다.

며칠 후, 세이코는 전투에 휘말린 학생 전원을 ‘고로 스태미너 부스터’ 식당에 초대해 식사를 대접한다. 모모는 친구들에게 다음 초자연 현상이 발생하면 꼭 부르겠다고 약속하지만, 마이는 불쑥 끼어들어 자신과 린만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아이라는 처음 보는 마이의 외모를 질투하며 비꼬고, 마이는 오히려 린이 아이라보다 백 배는 예쁘다고 말하며 맞받아친다.

현재 사가

고즈카 나이프 편

린은 자신을 협박하는 자에 의해 학교 체육관으로 끌려온 유키시로 코우키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있었다. 그 순간, 협박범이 갑자기 나타나 ‘잘린 머리 드리블러’들을 소환했고, 린은 마이가 아무런 대응을 하기 전에 농구 골대에 내던져진다. 오카룬과 킨타가 공격받고 있을 때, 아이라가 나타나 구조에 나서고, 생물들과 싸우던 중 린의 머리가 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곁에서 울고 있는 마이를 본다. 마이는 적들의 능력과 상황을 설명하며 아이라에게 어떻게 구할 수 있냐고 다그치듯 묻는다. 아이라는 이전 코우키와의 전투처럼 조종자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린은 몸이 없는데도 의식을 되찾고, 마이는 기뻐한다. 하지만 그녀는 린이 생과 사의 경계에 갇혀 있으며, 목에서 모든 생명력이 빠져나가면 진짜 죽게 된다고 설명한다.

잘린 머리 드리블러 하나가 아이라를 노리자 마이는 몸을 던져 보호하려 하지만, 자신이 더 약하다고 느낀 아이라는 마이를 밀쳐내며 대신 부상을 입는다. 마이는 절망 속에서도 아이라를 응원하며 계속 싸우라고 독려한다. 그녀는 린에게 노래할 수 있느냐고 묻지만 린은 몸이 없으면 못 한다고 말한다. 드리블러 중 하나가 아이라를 잡고 골대 쪽으로 돌진하자, 마이는 막아서려 하지만 작은 몸으로는 막을 수 없다. 다행히 아이라는 기지를 발휘해 반대 방향에서 린의 머리를 골대에 통과시켜 몸을 되찾게 하고, 마이는 마이크로 변해 중력 능력을 발동시켜 소녀들을 방어한다. 마이는 아이라에게 린이 중력을 조종할 수 있다고 설명하지만, 린은 아직 민망한 옷차림에만 신경이 쏠려 있다.

그들은 적들을 막아내고, 마이는 코우키의 머리가 피그미들에 둘러싸인 것을 발견한다. 린과 아이라는 그들을 볼 수 없어 마이는 잠시 린 곁을 떠나 피그미들과 협력해 코우키를 되찾으려 한다. 피그미 하나가 마이의 귀를 붙잡고 줄지어 인간 선수를 흉내 내듯 드리블러들 사이를 누비고, 골대로 접근한다. 하지만 골대는 여전히 다수의 드리블러가 지키고 있어, 피그미들은 하단 루트를 만들어 머리를 통과시켜 코우키의 몸을 되돌린다. 마이는 아이라가 지키고 있던 힘 빠진 린에게 돌아와 다시 노래하기 시작하고, 코우키는 협박범이 무라카미이며 그가 한 짓들을 설명한다. 그들은 무라카미를 찾기로 결심하지만, 갑자기 드리블러들이 거대화하고 체육관은 작아지기 시작한다. 아이라는 린의 중력 범위가 좁아지고 있음을 깨닫고, 마이는 린이 아직 초보자라 몇 분밖에 못 버틴다고 말한다. 아이라는 모두를 혼자 지킬 수 없어 무라카미를 찾기 위해 서두른다. 한편, 무라카미는 편안한 아파트 안에서 이 모든 장면을 모니터로 지켜보고 있다.

능력 및 힘

중력 조작

도시 전설

온부스만의 영감이 된 존재는 여러 가지일 가능성이 있으며, 일본 전역에는 업혀 다니는 요괴에 관한 다양한 전설이 존재한다.

  • 시코쿠 지방의 코나키지지(子泣き爺, 울보 할아버지)는 일본 민속에 등장하는 요괴로, 노인 혹은 아기의 형태를 취해 사람들에게 자신을 업도록 유도한 뒤, 점점 무거워져 결국 피해자를 짓눌러 버린다.
  • 니가타 지방의 오바리욘(おばりよん) / 온부오바케(おんぶおばけ, “업어줘!” 혹은 “업는 요괴”)는 사람의 등에 뛰어올라 점점 무거워지는 요괴이다. 그러나 만약 그 요괴를 원하는 장소까지 무사히 업고 갈 수 있다면, 피해자에게 큰 부를 가져다준다고 전해진다.

어원

  • 카와방가 (川番河) 라는 이름은 “강” (川)과 “돌다”(番) 를 의미한다.
  • 그녀의 이름인 마이(舞) 는 “강” (河) 의 다른 표기와 “춤”(舞) 을 의미하는 한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자는 그녀의 뛰어난 춤 실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그녀의 요괴 이름인 “온부스만” 은 “온부” (おんぶ, 업다) 와 “-맨” 이라는 접미사가 결합된 표현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일본어로 “자라”(鼈, 섯판) 를 의미하는 “수반” (すっばん) 에서 유래했을 수도 있으며, “온부스만” 과 “온부수반”의 발음이 유사한 점에서 착안했을 가능성이 있다.

트리비아

  • 마이의 성과 그녀의 거북이를 연상시키는 요소들—온부스만으로서의 모습, 수호령으로서의 형태, 그리고 온부스만 복장—은 닌자 거북이의 유명한 캐치프레이즈 “Cowabunga” 를 참고했을 가능성이 있다.

답글 남기기